나는 기다립니다.
"나는 기다립니다"라는 책을 가지고 "더 리더"라는 곳에서 진행한 북콘서트를 다녀왔다. 1부는 공연, 2부는 각자의 이야기로 된 구성이었다. 1부에서는 10대, 20대, 30대, 40대 각자의 기다림은 무엇일까에 대한 얘기를 게스트와 방청객에게 물어보고 중간중간 노래를 깃들였는데, 나도 이제 30대가 눈앞인만큼 추억에 젖게 만드는 노래들이었던 것 같다. 중간 중간에 무엇인가 고민되는 것들이 생겼었는데 아쉽게도 너무 시끄러워서 어떤 것의 이미지들을 떠올렸는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만, 나는 무엇을 기다리는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중간의 "무엇"에는 정말 어떤 것이나 될 수 있다. : 휴가 , 사랑하는 사람, 아기, 시간, "괜찮습니다"라는 의사의 말... #내가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
2018.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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