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SFC 문장의 수수께끼 1부 암흑룡과 빛의검 6장 레프간디의 함정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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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시작 지점 : 맵 오른쪽 하단

종료 지점 : 맵 왼쪽 호수 근처 게이트 

맵 구성 : 성(게이트 포함) 1, 마을 1, 요새 5, 상점 1, 집 3

상점 판매 무기 

이름	개수	가격
IronS	42	420
SteelL	28	560
SteelS	38	760
IronB	33	330
SlimL	30	450
Javelin	2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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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구성 >

아군 : 15부대 (+ 1부대)

출전가능 : 최대 15부대

기존 부대 외에 1부대 새로 합류

이름	등장 레벨	HP	무기	클래스
Banutu	1	18	없음	맘쿠트(Mamkut)

추가 합류 부대  : Banutu(마을에서 합류)

적군 : 16부대 ( - 4부대 : 적 2턴째 미네르바, 카투아, 파오라, 에스트 퇴각) 

+ 성에 가까이 다가가면 함정 1~4에서 매턴 한 부대씩 출현 : 6턴 출현)

이름	레벨	HP	무기	경험치	부대 수
그루니아 궁수	3	18	IronB	32	2
페가수스 나이트	1	16	Javelin	32	1
페가수스 나이트	3	18	SteelL	32	1
Katua(페가수스 나이트)	3	19	IronL / KillS	32	1
Est(페가수스 나이트)	3	20	IronL / Cutter	32	1
Paora(페가수스 나이트)	3	22	SilverL	32	1
드래곤 나이트	1	29	IronL	45	1
Minrva(드래곤 나이트)	1	22	Javelin / IronS	45	1
도적	3	17	IronS	40	1
그루니아 비숍	3	27	Recover	40	1
그루니아 아머 나이트	1	18	IronL	32	1
그루니아 아머 나이트	3	20	IronL	32	1
Harmein(제너럴)	3	31	SilverL	75	1
그루니아 솔져	5	21	IronL	32	1 * 6 * 2(구원)
그루니아 소셜나이트	5	20	IronL	32	1 * 6 * 2(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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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및 획득 아이템>

집 1 : 미네르바라는 자는 사실 마케도니아의 공주님이야. 하지만 여동생이 도루아에 잡혀있어서 어쩔 수 없이 싸우고 있지. 모두가 두려워하고 있지만, 사실은 매우 아름답고 상냥하신 분이지. 어떻게든 도와줘야...

집 2 : 워렌 항구에는 희귀한 물건들을 많이 파는 것 같아. 만약 갈거라면 그 때까지 낭비는 금물이야.

집 3 : 무거운 무기를 장비하면 움직임이 무뎌지니까, 약하지만 가벼운 무기를 장비하는 것도 전략이야. 

마을 A : 당신 치키라는 이름의 여자아이를 보지 못했나? 치키는 나가 일족의 단 한 명의 생존자로 그 아이가 없으면 메디우스의 부하가 된 맘쿠트들을 쓰러뜨릴 수 없어. 나 화룡족 나부랭이는 페라티에서 소중한 걸 잃어버려서 지금은 싸울수조차 없어. 나도 같이 갈테니까 제발 치키를 찾아줘. => Banutu 합류

도적 죽음 => Door Key 획득 

게이트 공략: Harmein 죽음 => SilverL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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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및 공략>

- 오를레앙을 해방한 동맹군은 중앙 공로를 남하하여 아카네이아의 수도 팰리스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들의 최대 난관은 레프간디 협곡에 세워진 무수한 요새들. 이것을 지키는 용기사 미네르바 장군 지휘 하의 마케도니아 백기사단이었다. 아카네이아 왕국에 들어가는 유일한 문, 레프간디를 둘러싸고 지금 격렬한 전투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공략> 

 여태 잘 키워오셨다면 노가다도 쉽게 할 수 있는 시나리오이고 아니라면 조금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하마인 장군과 미네르바 장군이 이런 저런 얘기를 합니다.  함정을 파겠다는 이야기죠. 

시작하자마자 초반 돌진을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2턴만에 드래곤 나이트와 페가수스 나이트를 지휘하는 미네르바가 자기 휘하의 페가수스 나이트 3인방을 데리고 바로 이탈합니다. 따라서 기다렸다가 느긋하게 전진하시면 되겠습니다. 드래곤 나이트는 화살부대가 없으면 공략하기가 매우 까다로우니 화살 부대는 필수입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싫다면 병력을 일부 쪼개셔도 괜찮습니다만, 오른쪽 마을에서 맘쿠트를 영입하시고 천천히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맵 아래로 내려가서 성 근처에 접근하게 되면 주변 4개의 요새에서 매턴 적 부대가 6턴간 등장합니다. 24부대가 등장하는 셈이니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전멸이겠죠? 대응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일단 해당 요새에 부대가 주둔해 있으면 그 동안에는 새로운 부대가 등장하지 않으므로 아군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요새인 함정2와 가장 먼 요새인 함정3를 일단 점유하고 나머지 두 개의 함정부터 차분히 정리합니다. 

이 때, 함정1과 함정3에서는 소셜나이트가 등장하고 함정2와 함정4에서는 솔져가 등장하는데 소셜나이트는 파이터가 매우 잘 잡습니다.  따라서 함정1 쪽에는 최소 한 부대의 파이터를 길목에 배치하면, 기병이기 때문에 산을 넘지 못하므로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함정2와 함정4는 4면을 둘러싸두고 천천히 정리하면 됩니다. 초반에는 기존 유닛들 때문에 배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함정2에는 아군 부대를 주둔시켜두면 됩니다. 저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맘쿠트를 함정3을 막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바누투에게는 FireStn을 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낮은 솔져가 등장하기 때문에 기존에 성장시키지 못했던 캐릭터가 있다면 몰아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소셜나이트는 전부 바트(파이터)에게 몰아줬는데 실제로 8렙까지 키워둔 상태였는데, 이 장이 종료된 뒤에 12렙이 되었습니다. 한 10렙 정도 되면 소셜나이트랑 싸울 때는 반격시에 두 번 공격해서 한 턴만에 보내버리므로 관리하기도 수월합니다. 

제너럴 또는 아머나이트는 마찬가지로 Cutter 장비한 부대 혹은 마도사, 비숍 부대로 정리하면 됩니다.

<스토리>

 내분은 패배의 지름길이죠. 그런데 시작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정정당당하게 싸우고 싶어하는 미네르바 장군.

 하지만 하마인 장군은 정면대결을 하고 싶어하는 미네르바 장군의 건의를 무시합니다. 

 많은 병사를 잃었기 때문에 시간을 벌려고 한다는군요. 

폐하의 명령을 언급하면서 입을 막아버리는 하마인 장군. 전가의 보도 친족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합니다. 나름 그래도 같은 편인데 개판이죠? 

 

 미네르바는 수긍하고 물러납니다. 그러나 씁쓸한 뒷말을 남기고 물러나는군요. 

어차피 넌 질거야~~~!

 고민을 거듭하던 미네르바는 2턴째에 휘하의 장군들을 데리고 회군해버립니다. (아싸!!)

 잠깐, 마을에서 맘쿠트를 영입하는 장면을 볼까요? 

 왠 할아버지가 여자 아이를 찾습니다. 무섭게 생겼는데요...

 갑자기 와서 주저리주저리 문제를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치키를 찾지 못하면 넌 못이겨!!

 심지어 이 할아버지는 뭔가를 잃어버려서 현재 싸울수조차 없습니다. 그런데, 같이 가겠다면서 치키를 찾아달라고 하는군요. 빈대의 정석입니다. 

 전쟁 중인데 무기도 없는 식충이를 데리고 가야하다니 ..으휴.. 

 그래도 우리 마르스는 착하니까요. 사람 살리는 셈치고 할아버지를 영입했습니다. 

 싸움을 걸면, 하마인이 궁시렁거립니다. 

 애먼데서 뺨 맞고 와서 저한테 화풀이를 합니다.. 인성이 똥이네요. 이걸 죽여 살려?????? 

 응 결정했다. 

 엑스칼리버 너로 정했다!!! 

 넌 이미 죽어있다!! 

 가볍게 잡았습니다. 끝까지 자기 잘못은 생각안하고 미네르바 탓만 하다가 죽습니다. 

 이런 장군이랑 같이 있으면 자기 목숨 챙기기 어렵겠죠? 

 싸움이 끝나면 갑자기 전대의 비사를 들려줍니다. 

갑자기 맘쿠트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는 할아버지.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살았던 "용의 종족"이랍니다.

 아니 근데 우리편 맘쿠트는 멋대가리 하나도 없는..;;;

 

 아 여기에 이유가 나오는군요. 신의 벌을 받아서 능력치가 봉인되었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메디우스"  <- 나쁜놈.

 인간에게 원한을 가진 맘쿠트가 모여 만든 것이 도루아 

 

 메디우스 짱짱맨...

 순식간에 세계를 평정해버린 위대함이란...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어느 새 등장한 영웅 앙리! 메디우스와 싸웁니다.

 그리고 승리했군요. 역시 게임이라 권선징악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앙리는 아리티아 왕국의 건국왕이군요. 

 건국왕 님이 무찌르신 메디우스가 왜 하필 내가 태어났을 때 되살아나는걸까...

 (편히 살고 싶다...ㅜㅜ )

 그 놈의 피가 뭐라고...결국 마르스는 메디우스와 맞서야 되는 운명을 타고났다고 합니다. 

 근데 이 할아버지는 대체 뭔데 아까부터 열심히 이런 헛소리를.

 그래도 마르스는 착하니까 싸우러갑니다. 

 일단 항구도시 워렌에 가서 보급좀 하고, 심기일전해서 싸우러가야죠. 

 출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