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 결혼에 대한 끝맺지 않은 생각 1주에서 2주에 한 번씩 다트를 치러가곤한다. 사실 나에게는 굉장히 피곤한 일이다. 솔직히 말하면 왕복 두 시간이나 되는 시간을 지출해야되는 , 심지어 다른 것을 즐길 여유도 없고, 매일 가는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떠나야하는 그런 외출이기 때문이다. 왕복 두 시간이라니.. 이런 것은 출퇴근때만 지불해도 충분한 것은 아닐까? 출퇴근 때에도 지불하지 않으면 더더욱 좋은 그런 것일테다. 그럼에도 가게 되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단지 사람을 보고 싶어서일수도 있고, 헛소리를 낄낄대면서 교환하고 싶은 마음일수도 있고, 어쩌면 그냥 다트를 치고 싶어서일지도 모른다. 나중에 다트에 대한 내용은 따로 생각해서 작성해봐야겠다. 오늘은 끝나고 곱창을 먹으러갔는데, 먹다보니 처음에 주문한 4인분은 1인분 같은 4인분.. 2018.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