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1 아쉬움 #일찍 시작할걸... 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하다보니 왠지 아쉬움이 남는 것이 있다. 내가 지금은 프로그래밍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이런 방향으로 블로그를 잡았지만 결국 지금 쓰게 되는 많은 것들이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책이나 내 생각에 대해서 쓰는 것을 보고 든 생각이다. 나는 대학교 다니면서 읽은 책만 매 년 약 100권 정도씩을 읽었던 것 같고, 어릴 때는 더 읽었을 때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많은 책들의 내용이 사실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내용이랑 내가 느낀 생각을 지금 하는 정도만이라도 간략하게 정리해뒀으면 훨씬 더 나에게 많은 것이 쌓여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내가 즐겨온 컨텐츠들.. 내가 즐겨온 컨텐츠들은 사실 책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어마어마한 시간을.. 2018.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