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페트로스키1 내가 좋아하는 두 작가 이야기 - 말콤 글래드웰, 헨리 페트로스키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지도 어느새 20년이 훌쩍 넘었다. 고작 30여년을 살아온 인생에서 어떻게 보자면 먹고 자는 것 공부하는 것 이외에 가장 큰 지분을 쏟아왔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꽤나 많은 책을 읽어왔는데 그것이 대충 합쳐보면 천 권 단위로 세야할 것이라고 기억한다. 이문열의 삼국지, 톨킨의 반지의 제왕, 롤링의 해리 포터 등 수많은 소설들도 내 마음에 큰 감명을 남겼지만 결국 내가 가장 궁금했고, 원했던 질문과 답변은 다음과 같다. 소설의 범주에서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담아내기도 쉽지 않은 주제이지만, 비소설의 분류에서는 가장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주제이기도 하다. 많은 심리학과 경제학, 공학과 자연과학에 대한 책들이 이런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왜 인간은 이런 행동을 하는가""어떻게 이런.. 2018.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