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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2

[일본여행 : 오사카] 3일차(2) - 카이유칸 수족관,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우메다 공중정원 (1) 오사카성 - 텐진바시스지상점가 (2) 카이유칸 수족관 -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 우메다 공중정원 일본에는 꽤나 유명한 수족관들이 많다. 사실 나는 수족관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날의 동행자가 아이를 데리고 있기도 했고 유명한 수족관이니만큼 더 좋을까 싶어서 들렀다. 사진은 카이유칸 전경과 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 그리고 대관람차이다. 이곳은 제일 윗층으로 올라간 다음 한가운데의 수조를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 수심 같은 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지만 중간 중간 적당한 위치에서 대륙단위로 구분이 되어 있기는하다.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적당한 채광이 주는 분위기도 좋았고, 한국 수족관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생물들을 본 것도 좋았다. 제일 좋았던 것은 아주 좋.. 2018. 7. 2.
[일본여행 : 오사카] 2일차(3) - 대관람차, 글리온뮤지엄, 스파스미노에, 우메다 (1) 시텐노지 - 츠텐가쿠 - 케이타쿠엔 정원 - 오사카 시립 미술관 - 오사카 시립 동물원 (2) 오사카 원더 크루즈 - 사키시마 코스모 타워 전망대 - 산타마리아 관광선 (3) 덴포잔 대관람차 - GLION 뮤지엄 - 스파스미노에 - 우메다 산타마리아 관광선에서 내린 후 바로 옆에 있는 덴포잔 대관람차에 탑승. 무려 최고 높이가 약 120m 정도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관람차이다. 일반으로 탔지만,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있는 관람차도 있다. 내려다보면 꽤나 무서울수도? 밤에 찍은 대관람차의 모습. 귀찮아서 대충 잡히는 위치에서 찍었다. 산타마리아 관광선을 탄 상태에서도 찍을 수 있다. 바닥이 투명한 칸도 보인다. 거의 최고점에서 촬영한 모습. 핸드폰 카메라라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멀리 쿄세라돔이.. 2018.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