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과일 - 떠리몰

http://www.thirtymall.com/

시작년도 : 2014년

사업 아이템 :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물품

사업 착안점 : 

 1. 유통기한이 다 되어간다고해서, 그것이 못 먹는 식품은 아니다. 

 2. 유통기한이 1개월 이상 남아도 소비자들이 꺼린다. (하지만 할인해서 판다면 어떨까??) 

 3. 기준 규격보다 작거나 상처가 있어서 버려지는 농산물도 취급

리뷰 : 

  일반적으로 소비하는 식품은 유통기한을 까다롭게 보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은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정가를 다 주고 살 때의 얘기이고, 할인해서 판다면 충분한 시장성이 있다는 점. 거기에 일반적으로는 팔리지 않고 버려지는 물품들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매개하는 입장에서도 싸게 사서 팔 수 있다. 

즉, 소비자와 플랫폼은 싸게 살 수 있고 생산자는 받지 못하는 돈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윈윈 전략인 셈이다. 

다만, 유통기한의 한계가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아이템을 추적하고, 품질의 검사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하나의 아이템 판매를 오래할 수가 없다는 점은 약점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