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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아이디어/기존 성공 아이템

P2P 대출 - 어니스트 펀드

by 크라크라 2018. 2. 3.

https://www.honestfund.kr/?utm_source=naver&utm_medium=cpp&utm_content=PC_main_message&utm_campaign=investor

시작년도 : 2015년


매출 : 대출액 100억원 이상, 거래건수 약 15만건


사업 아이템 : 빌리는 사람은 금융권 대출이자 보다 싸게, 빌려주는 사람은 예금 금리보다 고금리로


사업 착안점 : 


   1. 기존 금융권에서는 기계적으로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상환능력을 평가할 수가 없다.

      돈을 많이 벌어도 상환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돈을 적게 벌어도 상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2. 1에서 기계적으로 체크되는 경우에 불필요하게 고금리로 빌려야되는 사람과 , 예금금리가 너무 낮으나 주식 등은 너무 위험하다라고 생각하는 자산가들의 니즈를 연결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 현재 없다(창업 당시)



   

리뷰 : 


  

   어니스트 펀드 이후에 실제로 상당히 많은 P2P 업체가 창업을 했고, 그 중에 몇몇 렌딧, 8퍼센트, 어니스트 펀드,루프 펀딩 등은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 같다. 각자 목적도 조금씩 다르고, 수익율도 다르며, 수익을 내는 방법도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렌딧이나 어니스트 펀드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대출이기 때문에 충분히 갚지 못하는 부실채권이 발생할 수가 있고 이것은 결국 손실률로 잡히게 될 것이다. 반면, 8퍼센트 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건물" 또는 "토지" 등으로 한정함으로써 부실채권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일정 이상의 원금 손실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금을 제하기 전의 수익율은 약 10% 정도로 알려져 있으니, 대출을 해준 사람에게는 현재까지는 상당한 이익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대출을 받는 경우에도 20% 이상의 고금리를 약 3%~17% 사이 ( 이것도 적은 금리는 아니겠으나, 수익율을 확보하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계산이 있는 것 같다. - 초기 투자자들이나 초고액 투자자들의 경우 언제든지 전액 손실이 가능한 리스크를 품고 투자하는 것이니만큼 아마 반대급부로 수익율을 일정 이상을 보장해줘야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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