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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13

[일본여행 : 오사카] 2일차(2) - 오사카원더크루즈, 사키시마 코스모타워 전망대, 산타마리아 관광선 (1) 시텐노지 - 츠텐가쿠 - 케이타쿠엔 정원 - 오사카 시립 미술관 - 오사카 시립 동물원 (2) 오사카 원더 크루즈 - 사키시마 코스모 타워 전망대 - 산타마리아 관광선 (3) 덴포잔 대관람차 - GLION 뮤지엄 - 스파스미노에 - 우메다 숙소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미리 예약해둔 오사카 원더 크루즈를 타기 위해 도톤보리 강으로 향했다. 이런 배를 타는 것들은 대부분 비슷한 곳에서 타게 되나 어떤 것을 타느냐에 따라서 탑승 위치가 달라질 수 있고, 오사카 원더 크루즈처럼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게 되어 있는 상품도 있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 상품도 있으니 주유패스의 뱃놀이 관광상품을 이용할 때는 꼭 유의해야 한다. 오사카 원더 크루즈는 타고 내리는 루트가 다른 상품이 여러 개인데,.. 2018. 7. 2.
[일본여행 : 오사카] 2일차(1) - 시텐노지, 일심사, 츠텐가쿠, 케이타쿠엔 정원, 오사카시립미술관, 오사카시립동물원 (1) 시텐노지 - 츠텐가쿠 - 케이타쿠엔 정원 - 오사카 시립 미술관 - 오사카 시립 동물원 (2) 오사카 원더 크루즈 - 사키시마 코스모 타워 전망대 - 산타마리아 관광선 (3) 덴포잔 대관람차 - GLION 뮤지엄 - 스파스미노에 - 우메다 2일차, 3일차는 주유패스 2일권을 이용해서 움직였다. 2,3일차는 주로 주유패스의 무료관광지를 위주로 동선을 잡았고 그것 때문에 너무 급하게 많이 움직여야하는 상태였다. 어떻게하면 많이 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일단 가기로 했기 때문에 최대한 맞춰보자했었는데 그 결과 2일차는 하루종일 타임어택을 하는 상태였다. 그래서 힐링을 하러 온건지 고생을 하러 온건지 잘 구분이 안되는 상태로 어마어마하게 움직였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이런 미친짓을 사양할 예정. 그리고 이.. 2018. 7. 2.
[일본여행 : 오사카] 1일차(2) - 스미요시타이샤, 호젠지, 도톤보리 (1) 김포공항 - 간사이 공항 - 기시와다성 (2) 스미요시타이샤 - 숙소(난바) - 호젠지 - 도톤보리 사실 비가 너무 많이 오는 상태에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느라 조금 피곤한 상태였긴한데, 그럼에도 스미요시타이샤는 개인적으로 이번 오사카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두 곳 중의 한 곳으로 꼽는다. 기본적으로 일본 신사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으나 전세계적으로 어차피 종교는 거기에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스미요시타이샤를 들를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할 경우 1일권으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2일권으로 난카이 전철 구간을 이용하려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오늘 간사이쓰루패스를 사용하면서 스미요시타이샤를 보기로 결정.. 2018. 7. 1.
[일본여행 : 오사카] 1일차(1) - 간사이공항, 기시와다성 (1) 김포공항 - 간사이 공항 - 기시와다성 (2) 스미요시타이샤 - 숙소(난바) - 호젠지 - 도톤보리 오사카는 다행히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편이 있었기 때문에 인천공항보다 시간을 조금 더 늦게 출발하더라도 괜찮았던 것 같다. 아마도 8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한 것으로 기억한다. 면세점을 꽤나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김포공항은 2018년 5월 기준으로 오프라인으로는 롯데면세점만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단, 인터넷 면세점들의 인도장은 있다. 비행기를 자주 타고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게 되면, 보통 출발하고 서울의 남쪽라인을 따라 가로질러 간다. 나는 주로 창가 좌석을 선호하는 편이다. 비행기 밖으로 보이는 것들이 너무 좋다. 하늘 위에서보는 서울-경기의 모습은 정말.. 2018. 7. 1.